2022년에 글을 썻던 페이코인(PCI) 중간에 이상해 지고 결제 수단이 없어지더니... 상폐되고 사라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코빗에 상장되고, 몇일 후에 코인원에 상장되었네요. 가격은 2022년 당시 800여원이었는데... 지금은 국내 마켓 상장했는데... 그동안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300원대네요... https://shakrock.tistory.com/200 페이코인 - 실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가상화폐실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가상화폐가 있다. '페이코인' 으로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아 설치하고 간단히 가입이 가능하다. * 가입 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2페이코인을 받을 수 있다. *shakrock.tistory.com 중간에 철수하는 것 처럼 되서 ..
한달 전인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신청한 에어드랍 코인이 입금되었다고 확인해 보라는 연락이 왔다. '내가 신청을 했던가??' 생각도 잘 안난 상황인데,,, 일단 에어드랍이라고 하니깐 보내준 링크를 클릭해봤다. '잉... 그냥 웹 페이지 인데 지갑 주소가 맞나....'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했다. 로그인이나 계정 관리하는 방식도 먼가... 좀 .. 많이 허접하고.. 급하게... 간단하게 ... 보여주기만 하려고 만든 것만 같았다. 일단 외국 마켓에 상장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코인에 그렇게 디테일하게 알아보진 않아서 .. 그냥 그렇구나 생각했다. 근데 벌써 초창기 150원에서 400원이라니.. 국내 마켓에도 상장을 진행중이라니!!! 스캠이 아닌건가.. 돈을 ..
20대 후반 회사에 입사하여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주식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욕심이면서 실수였습니다' 빌어먹게도 최악의 실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만 바라보고 그것은 내것이라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돈을 다 투자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정신을 잡고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한 만큼만 한다고 했지만... 난 다른 사람과는 다르니깐... 차라리 적금이나 들면 손해는 없었을텐데... 나이 40 중반이 되면서 노후를 생각하게되고 더이상은 잃지말고 지키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이젠 지키기만 하자 난 승리자도 아니고 주인공도 아니었습니다. 늦지 않기만을 바라며... 지금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자! 난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