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야기 - 미인경 다육이 미인경입니다. 작년 9월에 가져와서 키우고 있네요. 벌써 6개월 이상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친구입니다. ㅎㅎ 2023.09.13-희귀 다육식물 - 미인경 희귀 다육식물 - 미인경2023.09.12. 희귀 다육식물 미인경희귀한 품종이라고 해서 키우고 있다. 봉우리가 모아져서 왔는데 활짝 펼쳐지고 있다. 꼬집기하면 이뻐진다고 해서 꼬집기를 했다.shakrock.tistory.com작년과는 좀 다른 모습이네요. 작년에는 잎이 길죽해 지더니 어느순간 말라서 떨어졌었는데 다시 떨어진 자리에서 새 잎이 나기 시작하더니 사진처럼 보기 좋은 모습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잎꼬집기도 했었는데 한참을 안나더니 이제나 새싹이 나듯 잎이 나왔어요. 발육이 좀 느린 품종인 것 같네요. 그래도 미..
처음 다육식물에 관심이 있어 키우기 시작한 식물이 '취설송' 이었습니다. 작고 입도 많고 키우기 쉽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분갈이 하고 몇일 후에 시들시들 해지면서 힘이 없어지더라고요. 물을 많이 줘서 그런지... 처음 키우다 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결국 죽이고야 말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죽은 뿌리는 다 자르고, 줄기도 죽은거 같은(마르고, 색이 검어진) 부분을 잘라서 새로운 화분에 심었습니다.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풍성하진 않지만 줄기도 싱싱하고 입도 탱탱해지고.... 새로운 싹도 나기 시작하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 이번에는 잘 키워 봐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우면서 물주는것이 너무 중요한 포인트 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까지 언제, 얼마나 줘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