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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1위 트레이더가 말하는 “비트코인 시장의 강세 전환 포인트”

2020년 4월 22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리더보드(수익랭킹)에서 현재 1위에 올라 있는 유명 비트코인 고래인 ‘Joe007’이 비트코인이 강세로 전환되는 포인트를 새롭게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시점에서 숏(short,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강세로 전환하는 중요한 요소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출처 : 비트파이넥스 리더스 보드 (수익랭킹) – 2020년 4월 20일 ~ 22일 기준

22일 현재 리더스보드 1위인 Joe007은 약 260만 달러(약 32.1억원, 2020년 4월 20일 ~ 22일 기준)의 시세차익을 기록하고 있다. 현시점의 비트코인 시장 전망에서는 하락 예상. 장기적인 눈높이에서 상승 방향으로 포지션을 전환하는 타이밍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말했다.

리더보드 포지션을 확인하고 Joe007는 평균 6800 달러대에서 숏(short)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시장의 반등을 전망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사용자에게 “장기 눈높이로 상승을 볼 경우, 현재 가격 수준에서 50%의 가격상승이 필요하다”고 했다.

“어느 정도의 거래량을 수반해, 현재의 가격 수준에서 50% 상승하면 완전 약세에서 강세로 바뀐다.”

 

현 수준에서 어림잡아 계산하면, “1만 달러 수준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Joe007이 말하는 50%의 상승은 수요를 반영한 거래량 증가가 포인트다.

물론 ‘거짓 강세’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사례로는 50% 이상 급등하는 똥코인(shitcoin)이나 거래량이 얇고 높은 레버리지로 주도한 올해 1월-2월 비트코인 급등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내용을 근거로 해도 Joe007는 현 시장에 대한 시세관은 일관되게 하락 예상으로 남아 있다.

4월 3일 시점에서 비트코인 시장의 전망을 언급했을 때는 “시장의 변동성은 향후도 계속 된다”고 경고하면서 “일반투자가가 비관에 빠지는 시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었다.

 

[출처] 코인코드 https://coincode.kr/archives/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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