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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소심 (난) 키우기

대지곰탱 2013. 7.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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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소심 (난) 키우기

 

지인으로 부터 난을 받았습니다.

 

난은 키우기도 힘들고 물주는 방법도 다르다고 들어서,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이 많네요.

 

그래서 받은 난이 어떤 난인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검색하니 '철골소심' 이라고 하네요.

 

전에도 동일한 난을 받아서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종류를 이제야 찾아보게 되네요.

 

 

 

'철골소심'은 가장 기본적인 난으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다른 난에 비해서 키우기도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어렵네요. ㅎㅎ

 

잘 키워서 꽃이 피면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물주기

: 보통 1주일에 1번 정도 세수대야 비슷한 것에 물을 받아서 난을 담가 놓습니다.

물주기는 딱히 정히진 것이 없기 때문에.. 보통 흙이나 백석이 말라 있으면 다음날 정도 주라고 하네요.

 

▼ 온도

: 동양난은 더운것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시원한(영상) 곳에 두고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 통풍

: 환기가 잘 되는 곳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소심란(素心蘭:C.gyokashin var. soshin)은 중국 푸젠성 ·저장성[浙江省] ·광둥성 ·타이완에 자생하며, 난 중에서 생김새에 품위가 있고 운치가 있다. 티없는 맑은 비취색 꽃이 8~9월에 피며 고상한 향기를 풍긴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철골소심(鐵骨素心) ·관음(觀音)소심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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