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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인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신청한 에어드랍 코인이 입금되었다고 확인해 보라는 연락이 왔다. 

 

'내가 신청을 했던가??'

 

생각도 잘 안난 상황인데,,, 일단 에어드랍이라고 하니깐 보내준 링크를 클릭해봤다. 

 

'잉... 그냥 웹 페이지 인데 지갑 주소가 맞나....'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긴했다. 로그인이나 계정 관리하는 방식도 먼가... 좀 .. 많이 허접하고.. 

 

급하게... 간단하게 ... 보여주기만 하려고 만든 것만 같았다. 

 

 

일단 외국 마켓에 상장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코인에 그렇게 디테일하게 알아보진 않아서 .. 그냥 그렇구나 생각했다. 

 

근데 벌써 초창기 150원에서 400원이라니.. 국내 마켓에도 상장을 진행중이라니!!! 

 

스캠이 아닌건가.. 돈을 좀 더 넣어봐야 하나...

 

아직 내 처지가 안타깝긴 한가보다.. 돈이 궁해지니.. 욕심이 더 생기는 거 같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MZS 코인으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최근에는 네이버에 MZS 코인이 스캠이니 조심하라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흠.. 기다려 보자... 국내 상장되서 꽁돈 벌면 좋은 거고, 스캠이라고 해도 원래 내돈은 아니니깐 손해는 아니야..

 

일단 좀 더 지켜보고자 한다. 

 

이리하든 저리하든... 나에게 피해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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