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를 막아??? KC 인증 이란?

최근 정부에서 해외 직구에 제재를 가하면서 국민의 큰 반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재발표로 사과하고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KC 인증을 받아야만 해외 직구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했었는데, KC 인증이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 KC 인증이란? 

 

국가통합인증마크의 약자로 영어로 Korea Certification Mark (KC Mark)로 쓰며,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 분야별 인증마크를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인증마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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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각 부처마다 다르게 사용하고 있던 각각의 인증마크를 통합한 단일 인증 마크 입니다. 

 

그동안에 '검', '안', 'MIC' 등등 각각 사용하던 마크를 하나로 통일한 것이죠. 

 

이번 해외 직구 제재에서는 대부분 전기용품에 대하여 말이 많았는데요. 

 

소비자가 사용할 때 화재, 감전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인증받은 제품만 유통이 되도록 우리나라에서 인증해주고, 인증된 마크가 없으면 판매(여기에서는 해외 직구)를 못하도록 한 것이죠. 

 

물론 국민을 위해 시행해야 하는 정책이긴 한데, 저가의 간단하고 단순하고 위험성이 적은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과도한 제재일수 밖에 없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