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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식집사로 다육이를 키운지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주변 지인분들께 잘 키운 다육이를 분양도 하고, 안타깝게 죽어가는 다육이는 싱싱한 줄기를 따로 심어서 다시 키우기도 하면서 점점 늘려나갔습니다.
아래 다육이 방울복랑도 겨울동안 잎이 떨어져서 걱정했는데 새로운 잎이 나면서 다시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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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나간 줄기 부분에서 새싹이 보이시나요~~ ^^
싱싱하고 탱글탱글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처음에 영양제도 사서 좋은줄 알고 막 주고 그랬는데,,, 많이 주면 오히려 시들시들 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는 가끔 몇방울 씩만 뿌려주고, 물은 애들이 좀 힘이 없어 보일때 반컵 정도씩만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이제는 죽는 다육이가 없이 다들 잘 자라고 있네요~
최근 새로운 다육이를 보고 있는데~ ㅎㅎㅎ 이정도면 극초보에서 초보로 렙업한건 아닐까요 ㅎㅎ
*** 방울복랑은 아프리카에서 온 관목성 다육식물로, 잎이 동글동글하고 통통하게 자라며 하얀색 분이 묻어있습니다. 약 60가지 종류가 있으며,학명은 Cotyledon orbiculata var. oophylla입니다.
관리수준은 매우 어려우며, 생장형은 봄∼가을 생장배치 장소는 발코니 창측까지 이용가능합니다.
- 물주기: 대체로 다육이들은 물을 적게주어야 하며, 잎에 주름이 가거나 뭔가 빵빵하지 않고 흐물해진 모습이 보일 때 충분히 물을 줍니다(저면관수로).
- 햇빛: 너무 직사광선만 아니면 충분히 쬐어주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에는 물을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잎이 떨어질 수 있으나 나중에 다시 새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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