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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초보 식집사

다육이야기 - 취설송

by 꿈꾸는곰탱이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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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육식물에 관심이 있어 키우기 시작한 식물이 '취설송' 이었습니다. 

 

작고 입도 많고 키우기 쉽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분갈이 하고 몇일 후에 시들시들 해지면서 힘이 없어지더라고요.

 

물을 많이 줘서 그런지... 처음 키우다 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결국 죽이고야 말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죽은 뿌리는 다 자르고, 줄기도 죽은거 같은(마르고, 색이 검어진) 부분을 잘라서 

 

새로운 화분에 심었습니다.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풍성하진 않지만 줄기도 싱싱하고 입도 탱탱해지고.... 새로운 싹도 나기 시작하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

 

이번에는 잘 키워 봐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우면서 물주는것이 너무 중요한 포인트 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까지 언제, 얼마나 줘야 하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입에 주름이 조금 가거나 시들함이 들면 종이컵 반컵정도 주니... 몇일 후에는 싱싱하게 살아나네요~ 

 

이만,, 초보 식집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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