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단말기가 필요없다?!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이란?

최근에 고속도로에 스마트톨링을 도입한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미 쓰고 있는데, 뭘 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는거지??'

 

의문이 좀 들어서 스마트톨링이 무엇인지 찾아보게 되었네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 고속도로에서 차의 번호판을 인식시켜 추후에 정해진 결제수단으로 자동으로 요금을 청구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종전의 하이패스 단말기나 톨게이트 현금 납부 방식과 다르게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차의 번호판을 인식하여 해당 차량에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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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봐서는 하이패스랑 머가 다른 건지 의문이긴 한데, 생각해 보자면 일단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할 필요가 없는 것이 장점이긴 하겠네요. 

 

요금을 청구받아야 하니 차량번호, 즉 인식된 차량의 주소지로 지로 용지가 올 거 같고요. 아니면 기관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 요금을 자동이체 등록하거나 먼가 개선된 시스템이 나올 거 같네요. 

 

이제 하이패스 카드 안써도 되나요? ㅎㅎㅎㅎ

 

점점 편리하고 단순하게 변해가는 것으로 좋은 방향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