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프로 개봉기

옵티머스G프로 개봉기

 

갤럭시노트1을 1년 정도 유심기변으로 사용하다

 

SKT 착한기변으로 옵티머스G프로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에 갤럭시노트2와 옵티머스G프로를 고민하다, 베가 LTE-A와 갤럭시s4, 옵티머스G2를 고민했는데

 

엘쥐나 삼성은 비싸고,, 착한기변이라,, 베가는 먼가 좀 아쉽고,,,

 

그래서 첨에 고민한 옵티머스G프로로 샀네요.

 

3일 정도 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젤리케이스와 지문방지 필름 붙이고 잘 쓰고 있습니다. ㅋ

 

케이스는 NEKEDA 젤리케이스 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잘빠졌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ㅎㅎ)

 

근데, 갤럭시노트1 보다 베터리 용량은 더 큰데... 사용시간은 비슷한거 같네요.

 

머.. 스마트폰은 항상 충전을 하고 써야 하지만(이것 저것 어플, 게임 쓰다보면 베터리 금방 없어지죠..)

 

베터리가 오래가지 못하는거 같아 좀 아쉽네요.

 

▼ 박스입니다. 먼가 좀 디자인이 생각보담 별로네요 ㅋㅋ

 

 

▼ 그래도 2013년 5월 생입니다. 출고된지 몇달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 출시일이 2013년 3월이니.. 당연하겠지요..

 

 

 

▼ 역시 구성품도 단촐합니다. 메뉴얼 하나, 베터리 2개, 충전기(케이블) 1개, 베터리충전기 1개, 이어폰 입니다.

 

이어폰이 좀 맘에 듭니다. 디자인도 좋고 음질도 좋다지만 아직 사용전이라. ㅎㅎ

 

 

▼ 베터리 충전기는 특이하게 밀어넣는 방식입니다. 충전기도 상단히 큽니다. ㅎㅎ

 

 

▼ 옵티머스G프로 뒷면입니다. 반짝이는 유광인데 전 그다지.. ㅎㅎ 어짜피 케이스를 입을거라..

 

 

 

일단 성능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계속 성능이 좋은 폰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1년 정도 사용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 몇일 쓰면서 아쉬운 점이 램이 2기가 인데, 기본적으로 1기가 이상을 시스템에서 먹는거 같네요.

 

램 용량을 보면 하나도 사용안해도 500~700메가 사용가능으로 나오네요.

 

머.. 큰 차이는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사람맘이란게 ㅎㅎㅎ